(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 기획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존 버거맨이 최근 5년간 '예술 연습과 놀이'라는 주제로 그린 작품들을 클래식, 스프레이, 오일바 등 작업 방식에 따라 나눠 선보인다.
회화 작품 40여점과 조형 작품 등이 전시되며 현장에서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익살스러운 캐릭터 그림으로 잘 알려진 존 버거맨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삼성, 코카콜라, 나이키 등 여러 기업과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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