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 수출 가능성이 큰 유망 소상공인 업체 321개를 '수출 두드림(Do-Dream)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에게는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금·보증 등 금융지원과 함께 온라인 마케팅 등 소상공인에 특화된 서비스가 지원된다.
분야별로 보면 제조업(89%)이 서비스업(11%)보다 많고 지역별로는 경기가 92개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86개, 부산 21개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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