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하나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앱 하나원큐에서 제공하던 신차 견적 서비스를 현대이지웰[090850], SK엠앤서비스(베네피아), 인터파크비즈마켓 등 국내 주요 복지몰에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복지몰을 이용하는 약 2천700여개 기업체 임직원은 쉽게 하나원큐의 신차 견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다음 달 14일까지 모바일 기프티콘 증정 등 이벤트도 연다.
하나원큐의 '신차 견적 서비스'는 ▲ 차종·옵션에 따른 간편 견적 산출 ▲ 맞춤형 자동차 금융 조회 및 신청 ▲ 각종 세제 혜택 및 지원금 제도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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