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선서 35세 좌파 후보 보리치 당선 유력

입력 2021-12-20 07:37   수정 2021-12-20 13:34

칠레 대선서 35세 좌파 후보 보리치 당선 유력
교육개혁 시위 이끈 학생운동권 출신 하원의원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칠레 대통령 선거가 35세 젊은 좌파 후보인 가브리엘 보리치의 승리로 기울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치러진 칠레 대선 결선 투표의 개표가 68% 진행된 가운데 좌파연합 '존엄성을 지지하다'의 보리치 후보가 55.18%의 득표율을 기록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상대 후보인 극우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5)의 득표율은 44.82%로, 보리치 후보의 득표에 10%포인트 이상 뒤지고 있다.
일찌감치 표 차가 벌어지자 카스트 후보는 패배를 인정했다.
보리치 후보는 2011년 칠레 학생들이 교육개혁을 요구하며 벌인 대규모 시위를 이끈 인물 중 한 명으로 현재 재선 하원의원이다.
당선이 확정되면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의 뒤를 이어 내년 3월 취임해 4년간 칠레를 이끌게 된다.
1986년생인 보리치 후보는 칠레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의 타이틀도 갖게 된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