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일본의 무역업 자회사(POSCO INTERNATIONAL JAPAN)의 주식 20만주를 약 1천42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3월 31일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Posco Japan 영업권 인수 및 운영자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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