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SK바이오팜[326030]은 유럽 파트너사 안젤리니파마를 통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영국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올해 6월 독일을 시작으로 10월 덴마크와 스웨덴 등에서 세노바메이트를 출시했으며 영국에도 진출했다. 향후 프랑스, 이탈리아 등을 포함한 유럽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지 제품명은 '온투즈리'다.
특히 영국에서는 국립보건임상평가연구소로부터 사용 권고를 획득하면서 향후 처방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세노바메이트는 뇌전증을 앓는 성인 환자의 부분 발작 치료제다. 미국에서 2019년 11월에, 유럽에서 올해 3월에 각각 품목허가를 받았다. 미국에서는 SK바이오팜의 현지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엑스코프리'라는 이름으로 직접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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