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의 홍보대사로 방송인 이용식을 위촉했다.
이용식은 1975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후 19년 동안 '뽀식이 아저씨'로 이름을 알렸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내년 말까지 1년이다.
중기중앙회는 "친근한 이미지와 신뢰감으로 공제기금 가입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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