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2일(현지시간)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를 미국의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화이자는 이날 FDA로부터 항바이러스 코로나 알약의 가정 내 긴급 사용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빠르게 퍼지는 가운데 오미크론 퇴치에 중요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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