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풀무원[017810]은 식음료 원료개발 업체인 IFF의 한국법인과 '식물성 조직단백(TVP) 품질 구현 및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TVP의 조직감을 구현을 위한 원료·기술 협력, TVP의 이미·이취 제어를 위한 원료·기술 협력, 연구정보 교류와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한다.
이상윤 풀무원기술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TVP 제조 기술력을 높이고 제품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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