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관세청은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가 23일 회의를 열어 ㈜호텔롯데에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신규 특허(입점 허가)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그랜드관광호텔의 대구국제공항 입국장 및 출국장 면세점 입점도 허가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에 있는 신세계면세점과 경복궁면세점에 대해서는 매장 면적 확장 허가를 1년 연장했다.
㈜신세계디에프와 ㈜경복궁면세점은 롯데·신라면세점 철수 공간을 활용해 올해 초 매장 면적을 각각 571㎡, 400㎡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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