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1-12-27/PCM20211227000022990_P2.jpg)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7일 보안 위협을 막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안심스마트점포' 실증 환경을 이 기관 나주본원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KISA는 지난 9월 BGF리테일[282330]과 국내 무인리테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이 보안 기술을 검증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실증환경을 함께 구축해 왔다.
순수 국내 기술로 구현된 실증점포는 내년 2월부터 KISA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면서 출입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에 걸쳐 다양한 실증 데이터를 생성할 예정이다.
생성된 데이터는 인증, 도난방지, 응급상황 감지·대응 등 보안 기술을 개발 중인 국내 사업자들에게 제공된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