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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I저축은행은 서울 중구청의 관내 소외계층 지원 사업인 '드림하티'에 후원금 2천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림하티 사업은 저소득층이 꿈을 실현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지사업이다. SBI저축은행은 2017년부터 5년째 중구청 내 소외계층 가정·아동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은 소외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식료품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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