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는 27일 중소 협력사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RPA) 도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인지소프트와 '중소 협력사 동반성장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RPA(iAuto)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 협력사의 식자재 유통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RPA 도입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RPA 도입을 통해 중소 협력사의 식자재 상품별 재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재고를 관리하고 라벨 출력을 자동화함으로써 근무자 실수로 발생하는 오류를 차단해 결품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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