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상반기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의 기술개발(R&D) 지원에 약 800억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R&D 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활성화와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창업 7년 이내의 매출액 20억원 미만 기업이 대상이다.
중기부는 내년 상반기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디딤돌 사업과 미래 전략 기술을 지원하는 전략형 사업 등의 분야에서 734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795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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