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일주일 사이 선수·직원 103명 코로나19 감염"

입력 2021-12-28 02:04   수정 2021-12-28 11: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프리미어리그 "일주일 사이 선수·직원 103명 코로나19 감염"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는 지난 일주일 사이 선수와 직원 10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리미어리그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 20∼26일 선수와 직원 1만5천186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이같이 발표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프리미어리그가 선수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이래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안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와 직원은 지난 6∼12일 42명, 13∼19일 90명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였다.
프리미어리그는 "모두의 안전이 우선"이라며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예방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등이 뛰고 있는 프리미어리그는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15경기를 취소했다.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