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DB손해보험[005830]은 지난 2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보건의료분야와 관련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박기현 DB손해보험 전략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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