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 금융사 선정

금투협,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 금융사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내년 상반기 채권,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등의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할 회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할 회사는 기존 10개사 중 1개사가 바뀌었다. CD는 10개사 중 3개사가, CP의 경우 8개사 중 1개사가 각각 변경됐다.
시장의 지표 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각 회사가 보고한 수익률 중 극단 값을 제외한 뒤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된다.
금투협은 6개월마다 거래 실적 등을 고려해 가격 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회사로 선정한다.

[표] 채권·CD·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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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1까지(변경 전) │2022. 1. 1부터(변경 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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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1개사 │
│SK증권, 메리츠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 │ 변경 │
│부국증권, 신한금융투자, │부국증권, 미래에셋증권, │ │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
│한양증권, 현대차증권│한양증권, 현대차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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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까지(변경 전) │2022. 1. 1부터(변경 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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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KTB투자증권,│BNK투자증권, KTB투자증권, │3개사 │
│DB금융투자, 키움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변경 │
│교보증권, 부국증권, │교보증권, 부국증권, │ │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 │
│하나금융투자, 한화증권 │하나금융투자, 한양증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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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1까지(변경 전) │2022. 1. 1부터(변경 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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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 KTB투자증권│BNK투자증권, KTB투자증권│1개사 │
│NH투자증권, 부국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 변경 │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 │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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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투자협회)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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