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악성코드·유해물 자동 차단 '안심인터넷' 출시

입력 2022-01-06 09:33  

KT, 악성코드·유해물 자동 차단 '안심인터넷' 출시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KT[030200]는 6일 악성코드 자동 차단 기능을 추가한 신규 인터넷 요금제 '안심 인터넷'을 이달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심 인터넷은 악성코드가 숨어있는 사이트와 악성코드에 명령을 내리는 서버를 이중으로 막아준다.
KT 홈페이지(안심 인터넷 상품 페이지)에서 자녀 등 보호 대상자의 인터넷 이용 습관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이용하면 인터넷 이용 가능 시간을 30분 단위로 조정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정한 청소년 유해 사이트 접근을 막을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KT 안심박스' 기능으로는 보호 대상자의 스마트폰 앱 이용시간을 설정하고 유해물 접속도 차단할 수 있다. 보호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스마트폰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KT는 안심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발생한 악성코드 관련 주요 피해에 연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한다. 대상은 이달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비스에 신규·전환 가입한 개인 고객이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KT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최적의 인터넷 환경과 혁신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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