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브이씨, 인카금융서비스의 일반상장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브이씨는 2005년 설립된 운동 및 경기용구 제조업체다. 골프용 거리측정기가 주요 제품이다.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407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이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07년 설립된 보험판매 업체다. 2020년 매출액 3천10억원, 영업이익 146억원을 기록했다. 두 회사 모두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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