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정부는 한국발 중국 입국자에 대해 기존 1차례 실시하도록 하던 여객기 탑승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회수를 2차례로 늘린다고 6일 밝혔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한국에서 중국을 찾는 사람의 확진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 같은 한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조치를 오는 17일 0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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