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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동서식품은 오는 14일부터 커피 제품 가격을 평균 7.3%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맥심 오리지날 170g' 리필제품은 5천680원에서 6천90원으로,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1.2kg'은 1만1천310원에서 1만2천140원으로, '맥심 카누 아메리카노 90g'은 1만4천650원에서 1만5천720원으로 출고 가격이 각각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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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리얼 제품의 출고가도 평균 9.8% 인상된다.
동서식품은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해 4월부터 급등한 국제 커피 가격과 코로나19 이후 상승한 물류비용, 주요 원재료 가격 등을 반영한 것"이라며 "커피 가격 인상은 2014년 7월 이후 8년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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