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해외원천기술 상용화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해외원천기술 상용화기술개발 사업은 중소기업이 신북방 국가인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우수 원천·혁신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신규 과제 10개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우수기술을 활용해 기술개발(R&D)과 상용화에 성공하고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예산 약 4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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