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는 이달부터 전 직원 대상 최대 50%의 성과급을 지급하고, 기본 연봉을 일괄 인상하는 등 성과 보상 체계 개편안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티맥스는 상반기 중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제도를 도입하고, 향후 성과급 지급률을 최대 100%까지 확대하는 등 업무 성과에 대한 보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B2B 중심 시스템 SW기업에서 핵심 사업 영역에 B2C를 포함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사용자경험(UX), 서비스 기획, 마케팅 등 분야의 인재를 대거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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