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솔리 유럽의회 의장, 면역장애로 입원했다가 별세(종합)

입력 2022-01-11 13:14   수정 2022-01-11 14:45

사솔리 유럽의회 의장, 면역장애로 입원했다가 별세(종합)
이탈리아 출신으로 2019년부터 의장직
폐렴 등 건강문제…이달 선거엔 불출마 선언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다비드 사솔리 유럽의회 의장이 면역체계 기능 장애로 이탈리아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지만 결국 숨졌다고 AFP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향년 65세.
사솔리 의장의 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솔리 의장이 2주 이상 지병으로 입원해있다가 이날 새벽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1956년생인 사솔리 의장은 지난달 26일 면역체계 기능 장애에 따른 심각한 합병증 때문에 입원했다고 전날 밝힌 바 있다.
사솔리 의장은 지난해 9월 중증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같은 해 11월 활동을 재개한 바 있으며, 이번 달 예정된 신임 의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한 상태였다.
이탈리아 출신인 사솔리 의장은 2009년 유럽연합(EU) 입법 기관인 유럽의회 의원에 처음 당선됐으며, 2014년 재선출돼 유럽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2019년 7월 유럽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bsch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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