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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020년 관계기관에서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회신을 받은 2천103개 과제 중 1천632개의 개선이 완료돼 이행률이 77.6%에 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기 옴부즈만은 기존에 이행이 완료된 1천246개 과제 외에 857개 과제에 대해 지난해 11~12월 다시 점검한 결과 386개가 추가로 개선돼 총 1천632개의 규제 개선이 이뤄진 것을 확인했다.
중기 옴부즈만은 "아직 법령 개정 작업 등 추진 단계에 있는 과제 194개가 남아있어 향후 규제개선 이행률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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