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다우기술[023590]은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 '다우클라우드'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검증을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우기술에 따르면 NIPA는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품질·성능 검증은 가용성, 응답성, 확장성, 신뢰성 등 7개 항목에서 서비스를 심사하고 관련 기준을 모두 충족한 서비스에만 확인서를 발급한다.
다우클라우드는 2016년 출범했으며 다우기술의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우클라우드는 현재 홈페이지에서 두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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