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터키 문화관광부는 최근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와 협약 체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터키는 앞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정비해 2023년부터 실질적 운영을 시작하고, 2025년부터 점진적으로 진행해 2030년에는 국제 표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터키는 지난 2020년부터 관광 시설 전반의 위생과 관광객 및 업계 종사자의 건강·안녕을 보장하고자 '안전한 관광 인증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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