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업사이클링(재활용) 브랜드 큐클리프와 친환경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큐클리프와 '청정라거-테라'의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자재를 친환경 공정을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해 소비자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테라·진로 등 주요 제품의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하고 지난해 '청정리사이클' 캠페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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