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마추어 e스포츠 단일대회 중 최고액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모바일 배틀로얄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이하 뉴스테이트 모바일)가 다음 달 한국에서 첫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뉴스테이트 모바일 배틀로얄의 최강 정복자를 가리는 첫 공식 대회인 만큼 국내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를 통틀어 단일 대회 중 상금 규모가 가장 큰 총 3억원을 내걸었다. 이 중 1위 상금은 2억 원이다.
참가 대상은 만 15세 이상의 한국 국적 뉴스테이트 모바일 이용자 중 지난 13일 시작한 정규 시즌 '시즌 1'에서 골드 이상 티어를 획득한 사람이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회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다음달 5일부터 1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온라인 예선 및 본선이 열리며,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그룹 예선 및 결승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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