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다음달 6일까지 발달장애 예술가를 위한 미술공모전 '하나 아트버스'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18세 이상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회화 및 디지털그래픽 작품을 접수해 한양대 미술+디자인교육센터와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30점을 선정한다.
수상작 30점은 대체불가토큰(NFT) 미술거래 플랫폼기업 '캔버스'와 협업해 NFT로 제작할 예정이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