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쌍용차[003620]는 지난 4일 출시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천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화한 '익스페디션' 트림이 전체 계약 물량의 26%를 차지했다.
익스페디션 모델에는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 전용 엠블럼 등이 기본 적용됐다.
또 '중앙차선유지보조', '차선유지보조', '후측방 충돌보조' 등 16가지의 첨단 주행 안전 보조시스템도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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