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비상교육[100220]은 일본 교육업체인 KS Project와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master k)' 및 한국어 교재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사이버 어학당 전용 페이지 구축을 비롯해 화상 솔루션과 학습관리시스템, 인공지능(AI) 한국어 발음 평가 등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KS Project는 일본 오사카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교육업체로 이번에 마스터케이를 도입하며 한국어 교육 과정을 신설하게 됐다. 오는 3월부터는 마스터케이를 활용해 온라인 한국어 어학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비상교육 마스터케이 수출국은 인도, 베트남, 몽골 등 4개국으로 늘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