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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프레시웨이[051500]는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와 '자원 업사이클링 활성화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러블리페이퍼는 폐지를 수거하는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폐자원을 업사이클링(새활용)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단체급식장에서 배출하는 종이 쌀포대를 러블리페이퍼에 공급하고, 러블리페이퍼는 이를 종이 원단으로 만들어 가방을 제작·판매한다. 이 과정에서 노인을 고용하고 가방 판매 수익금 대부분을 이들의 급여로 활용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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