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6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기관 5곳과 신한캐피탈에서 운용하는 신한금융그룹 SI 펀드가 참여했다.
에이블리는 2018년 3월 이후 이번까지 총 1천73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이에블리는 투자받은 금액을 인공지능(AI) 취향 추천 서비스 및 기술 고도화와 동대문 패션 시장 풀필먼트(물류통합관리) 서비스 강화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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