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정기인사 시행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유진투자증권[001200]은 고객 중심 영업을 강화하고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효율적 조직 운영을 위해 본부 조직을 14개에서 6개로 축소하고 실 조직은 6개에서 14개로 확대했다.
고객 중심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리테일 영업을 담당하는 자산관리(WM) 본부와 법인 영업을 맡고 있는 홀세일(Wholesale) 본부를 통합한 '채널영업부문'을 신설했다.
또 상장지수펀드(ETF) 영업을 활성화하고자 파생솔루션1팀, 2팀, 3팀을 통합해 '파생솔루션실'로 격상하고 채널영업부문 산하에 배치했다.
아울러 전략기획실을 신설하고, 신규 사업 기회 발굴에 집중하고자 신성장전략투자실도 발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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