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정부가 28일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용 현장인 사도(佐渡)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이날 저녁 기자들에게 사도 광산을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등재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ojun@yna.co.kr (끝)
2022-01-28 18:54
[2보] 일본, 조선인 징용 현장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결정
[2보] 일본, 조선인 징용 현장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결정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정부가 28일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용 현장인 사도(佐渡)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이날 저녁 기자들에게 사도 광산을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등재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oju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