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그룹은 겨울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에게 식사 키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서울 소재 18세 미만 결식 우려 아동 500여명으로, 현대백화점그룹은 사회복지재단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매주 1회씩 맞춤형 가정간편식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18년부터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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