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나래나노텍[137080]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8일 공모가를 20%가량 밑돌았다.
이날 나래나노텍은 시초가(1만5천750원)보다 11.75% 내린 1만3천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7천500원)를 20.57% 밑도는 수준이다.
1990년 설립된 나래나노텍은 박막 코팅, 경화, 합착 전문 기술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제작 공정의 포토레지스트(감광액) 정밀 코팅 장비, 플렉서블 OLED 기판 제작을 위한 코팅·경화 장비, 잉크젯 등 모듈용 장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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