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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SK케미칼[285130]은 2002년 출시한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정'이 20년간 누적 매출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개발된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중 누적 매출 5천억원을 넘어선 제품은 지금까지 조인스정이 유일하다. 판매량을 알약 수로 따지면 누적 약 12억5천만정으로, 연평균 6천만정 이상이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조인스정의 지난해 매출은 450억원으로, 국내 시판 중인 천연물 의약품 1위였다.
조인스정은 통증과 염증을 낮추는 3가지 유효성분인 위령선, 괄루근, 하고초를 주성분으로 선정해 개발된 골관절염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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