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8일 EBS 사장 지원자 4명 전원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제5차 서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EBS 면접 관련 사항을 확정했다.
면접 대상자는 장성환 전 KBS미디어 부사장, 김유열 EBS 부사장, 김영호 전 부산영어방송 대표, 류현위 EBS TV프로그램 심의위원(이상 접수번호 순)이다.
면접위원회는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포함한 방통위 위원 전원으로 구성되며, 이달 중 후보자별 직무수행계획 발표와 질의 답변을 통해 심층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