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을 앞두고 업계 최초로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투자자가 금융투자소득을 입력하면 과세 범위, 결손금 이월공제, 상품에 따른 기본공제 적용, 세율 등을 안내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금투세는 2023년부터 국내외 주식·채권·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을 환매·양도할 때 발생하는 소득을 금융투자소득으로 묶어 통합 과세하는 세제다. 신한금융투자는 다음 달까지 간이계산기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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