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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롯데푸드[002270]는 9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롯데중앙연구소, 중앙대와 파스퇴르 균형 영양식 개발을 위한 '항당뇨-스트레스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기술'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이번 협약은 중앙대와 함께 국가지원 연구과제에 선정된 뒤 수행한 프로바이오틱스 기술 공동 연구에 관한 것"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 식품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롯데푸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진료환자는 2019년 300만명을 넘어서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임상과 제품 적용 과정을 통해 차별화된 균형 영양식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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