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0일 한국부동산원 주택유형별 매매 통계(신고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서울의 빌라(다세대·연립주택) 매매 건수는 총 6만4천82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아파트) 매매 건수 12만6천834건의 51.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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