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이마트[139480]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천156억원으로 전년보다 33.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24조9천3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5천919억원으로 339%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76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4% 줄었다. 같은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조8천603억원과 698억원이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330억원을 42.8%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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