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은 올해로 3년째 매월 정기 헌혈 캠페인을 시행해 대구·경북 지역 혈액 수급난 극복에 기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SK실트론은 코로나19 발병 첫해인 2020년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이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853명이 참여했다. 또한 SK실트론, SK머티리얼즈[036490], 영남에너지서비스 등 경북 소재 SK그룹 관계사 3사는 지난해 8월 대구경북혈액원과 헌혈 협약식도 맺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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