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버거 전문점 맘스터치[220630]는 지난 한 해 영업이익이 402억6천만원으로 전년보다 53.3%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천8억9천만원으로 5.2% 늘어난 반면 순이익은 232억1천만원으로 1.0% 감소했다.
맘스터치는 배달 매출 증가와 광고 효과 등에 힘입어 이 같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맘스터치는 자발적 상장폐지를 선언하면서 최대주주인 한국에프앤비홀딩스가 자사 주식 15.80%를 공개매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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