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반군 점령 지역 루간스크의 한 유치원 벽에 17일(현지시간) 포탄이 떨어졌다.
포탄이 떨어진 유치원은 돈바스 지역에 속한 루간스크의 스타니차에 있다. 돈바스는 우크라이나의 루간스크와 도네츠크주 일대를 아울러 부르는 지명이다.
이 지역은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이 벌여온 '돈바스 내전'의 격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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