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국방장관 통화…美 "우크라 긴장 완화·외교적 해법 촉구"

입력 2022-02-19 01: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러 국방장관 통화…美 "우크라 긴장 완화·외교적 해법 촉구"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과 러시아 국방장관이 전화 통화를 하고 러시아의 침공 임박설로 전운이 고조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미 국방부는 1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벨기에와 폴란드 등 유럽을 방문 중인 로이드 오스틴 장관이 러시아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의 긴장 완화와,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를 포위하고 있는 러시아군의 철군 및 외교적 해법을 촉구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앞서 오스틴 장관은 브뤼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해 나토 회원국 장관들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한 뒤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쪽으로 병력을 더 집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