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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생활가전 업체 SK매직은 지난해 자사 안마의자 판매량이 처음으로 1만대를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20년보다 250% 이상 증가한 것이다.
특히 최근 가격 부담이 덜한 렌털 서비스 수요가 커지면서 전체 판매량 중 렌털 비중이 88%에 달했다.
연령대별 구매 비중은 30대가 38.2%를 기록하면서 그간 가장 비중이 컸던 40대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SK매직 관계자는 "앞선 기술력과 서비스를 토대로 안마의자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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