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 주력전투부대의 4분의 3이 우크라이나를 겨냥해 배치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CNN은 20일(현지시간) 이런 정보에 능통한 미국 관리를 인용해 러시아군의 기계화보병 위주 기동부대인 160개 대대전술단(BTG) 가운데 120개 BTG가 우크라이나로부터 60㎞ 이내에 배치된 것으로 미 정보당국이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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